▲ 사진제공=채널A

[뉴스에듀] 피 튀기는 비주얼 격전지, 연예계! 그리고 당당히 성형 사실을 밝히는 연예인들.

하지만 충분히 예쁜데도 불구하고, 점점 더 예쁘기를 바라며 성형을 하는 연예인들.

그들은 왜 성형수술에 집착을 하는 것인지 <이영돈PD 논리로 풀다2>에서 연예인 성형의 실체를 밝혀본다.

90년대 그룹 룰라의 보컬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김지현 씨.

그녀는 최근 양악수술을 하고 완전히 바뀐 얼굴로 새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은 그녀가 왜 양악수술을 하게 됐는지, 김지현 씨를 만나, 연예인들이 성형을 결심하는 심경을 이영돈PD가 직접 들어봤다.

그리고 최근 연예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의 실체를 밝힌다.

보톡스, 자가 지방이식, 카복시 등 시술이 간편하고 회복 기간이 짧아 연예인들에게 특히 각광받는 쁘띠 성형을 할 때 투여되는 수면 마취제가 프로포폴.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프로포폴 중독 의혹과 함께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각각 95회, 185회, 111회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 등 여자 연예인들의 공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시술이 목적이었는지, 프로포폴의 투약이 목적이었는지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과연, 프로포폴을 맞으면 어떻기에, 이들에게 중독성이 의심되는 것일까?

연예인 성형을 둘러싼 프로포폴 논란, 그래서 이영돈PD가 직접 나섰다.

이영돈PD는 시즌1때 시도했던 카복시 시술을 다시 한 번 하면서, 통증 경감을 위해 마취과 의사의 입회 아래 프로포폴을 직접 맞아 확인해본다.

하지만 연예인 성형은 단지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연예인들이 성형 사실을 밝히면서 어김없이 등장하는 것이 병원 홍보 사진으로, 이 때문에 현혹되는 일반인들과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

제작진은 연예인들을 등에 업고 성형을 부추기는 병원들을 잠입 취재해 성형외과와 연예인 성형 협찬의 은밀한 커넥션을 파헤친다.

프로포폴과 연예인 성형의 관계, 프로포폴 중독성의 문제 등 연예인 성형에 관한 궁금증과 논란은 <이영돈PD, 논리로 풀다2> 5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6월 2일(일요일) 밤 9시 50분(재)에서 밝혀본다. 

[출처=뉴스에듀 제휴사 뉴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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