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세상의 법칙은 역발상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 하며 행동하라.

절대로 주관적인 생각과 말, 행동은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과격하다거나 너무 나약한 사람으로 평가 받게 된다. 

어떠한 일이든지 의문을 가지고 사물을 관찰해야 한다. 또한 반대의 입장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며느리와 시어머니, 즉 고부간의 갈등도 마찬가지다. 며느리가 시어머니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라 모든 것이 달라보인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자기 관점에서 보고 생각하고 말을 하므로써 괴로워 하고 상황이 꼬이기 마련이다. 

항상 객관적 입장에서 멀리 바라보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자신의 욕심을 내려 놓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욕심이 앞서면 어떠한 일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自然이라는 것은 스스로 自에 그러할 然이다. 스스로 그러하다라는 말이다. 의미 심장한 말이다. 무슨 일이든지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이세상 만물은 모든 것이 각자가 스스로 다 가치가 있고 생존의 의미가 있는 법이다. 굼벵이도 구부는 재주가 있다고 하지 않는가.

특히 이세상 모든 것은 다 신성하다. 사람은 바로 하늘이다. 人乃天 이다.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소중하고 가치가 있으며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