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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 ⓒ가세연 |
[nEn 뉴스에듀신문]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최근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했다.
소속사는 故 김새론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한 피해 보상을 함께 해결해 나갔으며, 남은 배상액을 약 7억 원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새론이 활동에 어려움을 겪자 2023년 12월에 더 이상의 채무 변제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손실 보전 처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에게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거나 SNS 사진 게시 및 소속 배우와의 연락을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를 음해했다는 주장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이러한 루머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당시 서예지를 담당했던 매니저도 이 루머에 대해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6년 교제설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유족 측과 가로세로연구소가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며, 사건과 무관한 사진 및 온라인 게시물을 근거로 김수현의 명예를 실추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김새론의 유족은 여전히 김수현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