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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속 기업 생존전략: 해병대 캠프와 극기훈련의 정신력 강화 효과
김순복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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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5.03.19  10: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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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기업체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과정에 참가해 바닷가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nEn 뉴스에듀신문]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을 시작으로 최근 대통령 탄핵사태까지 겹쳐 경기불황이 지속됨에 따라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해병대 캠프와 극기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정신력과 역량 강화를 도입하는 것.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조직의 혁신과 협력, 그리고 개인의 정신적 회복력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해병대 캠프는 군사 훈련의 일환으로,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 능력과 팀워크를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에 참여한 직원들은 스트레스 관리, 위기 대처 능력, 그리고 동료와의 협력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기업 내에서의 의사소통과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극기훈련은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신적인 강인함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직원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는 불황 속에서도 기업의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은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고, 팀워크가 강화된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직원의 생산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는 불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은 이직률을 낮추고, 조직의 유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 측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경기불황 속에서 기업들이 해병대 캠프와 극기훈련을 도입하는 것은 단순한 생존 전략을 넘어, 조직의 문화와 직원 개인의 성장에 기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면서 "정신력과 협력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채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2025년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현장에 청소년 안전요원 자격증 소지자 전문가를 파견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예방예방 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더필드는 2003년 개원한 더필드는 올해 신입사원교육에 K-팀빌딩 오징어게임 전통 공기놀이 등 도입했다. 지난 22년 간 이순신 리더십, 임직원 역량강화 과정 '바이킹', 취업 역량강화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병대 캠프, 무인도 캠프, 산악 종주 프로그램 등으로 430여 개의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행동훈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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