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5.3.23 일 20:15
뉴스에듀신문 Get Adobe Flash player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사회사회&안전
[여론조사] 윤 대통령 "탄핵 56.7% vs. 각하 40.7%"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3.19  08:59: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출처=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스리서치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이 56.7%, 기각 또는 각하해야 한다는 응답이 40.7%로 집계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헌재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을 어떻게 결정하길 바라는지에 대한 국민 의견을 조사한 결과, ‘탄핵을 인용해 파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인 55.6%, ‘탄핵을 기각해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43.0%로 집계돼, 두 의견 차이는 12.6%포인트로 ‘탄핵 인용’ 의견이 오차범위(±4.4%P) 밖 우세를 보였다. ‘잘 모름’은 1.5%.

또한, 한국갤럽이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8%, 반대한다는 응답이 37%로 나타났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찬성 의견이 69%로 더 높게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역대 최장 기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찬반 여론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여당은 탄핵 심판에 대한 반발을 보이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헌재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장외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히 주장하며, 헌재의 결정을 압박하고 있다. 이들은 "탄핵 심판이 결론을 내리기 전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국민들의 의견이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 지형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있을 시 연락주시면 빠르게 조치하겠습니다.
당사의 기사는 <뉴스에듀신문>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관련기사]

[기고] 성인용 기저귀 시장, 초고령화 사회와 함께 급성장 중
[익산 맛집 추천] 만세삼계탕, 상황버섯 삼계탕,토종순대 등 보양하세요
에스선샤인 "봄철 태양광 모듈 청소, 왜 필요할까?"
백종원 ‘빽다방’ 플라스틱 용기 논란 "직원 실수, 꼬리자르기?"
또 백종원 '빽다방' 플라스틱 용기 사건 "환경호르몬 안 냐와"
이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광고국장 : 김종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 | 한국기자연합회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한국시니어그룹 | 에스선샤인 | 국대산업청소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