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상락 라이노스 대표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관람객들에게 청소로봇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라이노스) |
[nEn 뉴스에듀신문] AI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는 라이노스가 ‘서울 AI 페스타 2025’에서 3세대 AI 청소로봇 ‘휠리 J30s’와 ‘휠리 J40’을 통해 미래 스마트 공간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라이노스는 3월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타 2025’에서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3세대 AI 청소로봇 휠리 J30s와 J40을 공개하며 스마트 청소 시스템의 혁신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휠리 J30s는 단순한 청소 기능을 넘어 정보를 전달하고 물품을 운반하는 다목적 로봇으로서 새로운 표준을 확립했다.
J30s는 이미 52개의 대형 마트와 카페에서 효율성을 입증하고, 청소 성능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기록을 세우며 대표 사례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도 팸플릿 및 안내자료 배포는 물론 로봇 상단 선반을 활용해 물품 운반까지 실현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는 단순히 청소에서 나아가 스마트 공간 운영의 중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J40은 더욱 발전된 건식 및 습식 청소 시스템과 환경 조건에 맞춰 자동으로 도구를 교체하는 기술력을 장착한 고효율 청소로봇이다. 이 로봇은 현재 호텔과 병원에 도입돼 상업 및 공공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실시간으로 오염 상태를 분석해 효율적으로 작업을 완료했다.
라이노스는 서울 AI 페스타는 AI 기술이 실질적으로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에서 휠리 청소로봇은 관람객 200여 명과의 직접 인터랙션으로 청소 이상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상락 라이노스 대표는 부스에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 및 관람객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혁신의 최전선에서 더 스마트하고 쾌적한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라이노스는 기술 기업을 넘어 사람과 공간이 연결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