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5.3.23 일 20:15
뉴스에듀신문 Get Adobe Flash player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교육대학가
한국폴리텍대학, '국가대표 기술교육'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5.03.10  20:13: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폴리텍대학의 새 슬로건



[nEn 뉴스에듀신문]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이 ‘직업교육 대전환’, 새로운 비전을 담아낸 슬로건을 10일 공개했다.

새로운 슬로건 ‘푸른 미래를 열다, 국가대표 기술교육’은 국민과 함께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가며 대한민국 대표 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세계 최고 공공직업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디자인 콘셉트는 중앙에 솟아오르는 푸른 선을 통해 기술교육으로 열어갈 밝은 미래를 강조하고 상단에 떠오른 나무 형상은 폴리텍대학에서 이루어나갈 성장과 결실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같이 공개한 서브 슬로건 ‘기술로 준비된 내-일’은 기술교육을 통해 국민이 ‘내일(Tomorrow)’과 ‘나의 일(Job)’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평생 고용 기회를 만들겠다는 중의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슬로건은 모든 국민의 직업능력 개발을 선도해 국민과 미래를 잇는 일자리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반영했다.

더불어, 폴리텍대학이 지난해 9월 선포한 새 비전, 선도형 직업교육 모델 ‘케이-시프트(K-SHIFT)’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도 선보이며 본격적인 직업교육 대전환에 나선다. ‘케이-시프트(K-SHIFT)’는 일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폭넓은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고도화하고 개방과 공유를 통해 평생직업교육을 선도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철수 이사장은 “폴리텍대학은 지난 57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교육대학으로서 300만명이 넘는 핵심 산업인력을 양성해 왔다”라면서 “이번 슬로건을 통해 정통성을 재확립하고, 일하고 싶은 국민 누구나 폴리텍대학에서 푸른 미래를 이룰 수 있도록 국가대표 직업기술교육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저작권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있을 시 연락주시면 빠르게 조치하겠습니다.
당사의 기사는 <뉴스에듀신문>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이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광고국장 : 김종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 | 한국기자연합회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한국시니어그룹 | 에스선샤인 | 국대산업청소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