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픽사베이

[nEn 뉴스에듀신문] 전북 익산 인력 직업소개소 '국대작업반장' 전국 확대..일 최대 인력 100명 산업현장 투입 

10일 일용직 인력직업소개소 '국대작업반장'이 인력시장의 마케팅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서울 수도권을 비롯해 충청남도, 광주 전라도 권역 등 직업소개소들과 인력 업무제류를 맺고 전국으로 직업소개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대작업반장의 주요 인력서비스는 잡부와 일반청소, 신호수, 화재수, 산업 안전요원을 비롯해, 조공, 자재정리 일반공(잡부), 양증 공방, 활성공(하스리, 치평, 쁘레카), 철거, 목공, 비계, 조적, 타일공 등 전문인력을 적제적소에 지원한다.

국대 작업반장 관계자는 "전라북도 익산시 전력, 완주군(봉동읍 포함), 전주시, 군산시, 김제시와 더불어 충청남도 전력,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북부지역에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면서 "작업 시작일 기준 3일 전까지 의뢰를 하면 맞춤식으로 작업인력을 공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용직 인부 섭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대작업반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02-2208-0116) 또는 전북지사(010-8792-95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