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2일) 24.8%(부정 평가 70.3%)로 마감한 후, 26일(화)에는 24.2%(0.6%P↓, 부정 평가 71.8%), 27일(수)에는 25.0%(0.8%P↑, 부정 평가 70.5%), 28일(목)에는 25.5%(0.5%P↑, 부정 평가 70.3%), 29일(금)에는 26.4%(0.9%P↑, 부정 평가 69.8%)로 나타났다. (사진출처=리얼미터)

[nEn 뉴스에듀신문] [에너지경제신문-리얼미터 11월 4주 차 주간 동향] 尹 대통령 긍정평가 25.0%(0.7%P↓)… 민주 45.2%, 국힘 32.3%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긍정 25.0%(0.7%P↓), 부정 71.0%(0.7%P↑)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5.2%(0.3%P↑), 국민의힘 32.3%(2.0%P↑), 조국혁신당 6.1%(1.7%P↓), 개혁신당 2.6%(0.6%P↓), 진보당 1.7%(0.7%P↑), 기타 정당 2.6%(1.0%P↑), 무당층 9.6%(1.7%P↓)

리얼미터 2024년 11월 4주차 주간 집계(무선 97 : 유선 3, 총 2,509명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4주차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지난주 11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낮아진 25.0%(매우 잘함 11.5%, 잘하는 편 13.5%)를 기록, 3주 만에 하락하며 반등세가 주춤했으나, 20% 중반대는 유지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71.0%(잘 못하는 편 8.9%, 매우 잘 못함 62.1%)로 0.7%P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46.0%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4.0%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2일) 24.8%(부정 평가 70.3%)로 마감한 후, 26일(화)에는 24.2%(0.6%P↓, 부정 평가 71.8%), 27일(수)에는 25.0%(0.8%P↑, 부정 평가 70.5%), 28일(목)에는 25.5%(0.5%P↑, 부정 평가 70.3%), 29일(금)에는 26.4%(0.9%P↑, 부정 평가 69.8%)로 주 후반 상승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1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0.3%P 높아진 45.2%, 국민의힘은 2.0%P 높아진 32.3%를 기록, 양당 간 격차는 12.9%P로 10주 째 오차범위(±3.1%P) 밖을 이어갔다. 다음으로, 조국혁신당은 1.7%P 낮아진 6.1%, 개혁신당은 0.6%P 낮아진 2.6%로 4주 연속 하락세가 나타났고, 진보당은 0.7%P 높아진 1.7%, 기타 정당은 1.0%P 높아진 2.6%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7%P 감소한 9.6%로 조사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①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는 11월 25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83,40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이 응답을 완료, 3.0%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②정당 지지도 조사는 11월 28일(목)과 11월 29일(금)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7,56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2명이 응답을 완료, 2.7%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통계보정은 2024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