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이 한 대학에서 취업역량 강화과정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CEO from a public notice, '7 commandments for the type of talent companies want'..Operation of 'Kkangda', a job camp that visits specialized high schools
Operation of 'Employment Capacity Enhancement Education and Training Course' for specialized high schools, etc.

技术高中毕业的CEO，“企业需要的人才的7条戒律”...运营“康达”，访问专门高中的就业营
运营包括专门高中在内的“就业能力强化教育培训课程”

公告出身CEO、「企業希望人材賞7戒明」
特性化高等「就職能力強化教育訓練コース」運営

[nEn 뉴스에듀신문] 특성화고 출신의 CEO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7계명'을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577개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55.3%로 진학률(48.0%)보다 7.3%p 높았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대표는 고졸 출신 성공 CEO로 공업고등학교(공고, 현 특성화고·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다가 나중에 야간 대학에 진학한 선취업 후진학 이력의 소유자다.

이 대표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우리 사회는 지금 지나친 학력 인플레와 청년실업 문제로 신음하고 있다"며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능력중심 사회로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주문한다.

그는 "실제로는 기업들도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탁월한 능력을 보고 사람을 뽑고 싶어한다"며 "능력사회를 대비해 전문성을 강화하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1만 시간이란 하루 3시간, 1주일에 20시간씩, 모두 10년을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라며 "노력한 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희선 대표가 제언하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7계명은 ▲ 자신의 몸값에 점수를 매겨봐라 ▲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 1만 시간의 법칙, 전문성을 깊게 파라 ▲ 인적 네트워크를 융복합 하라 ▲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득하라 ▲ 생각에서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 ▲ 자기자신을 상품으로 홍보하라 등 이다.

이 대표는 현대건설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현대자동차서비스를 거쳐 현재는 교육그룹 더필드(해병대 극기훈련 캠프업체) 훈련본부장, 나비미디어그룹(광고 홍보대행사)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지식나눔 명예교사, 한국경제 TV 취업컨설턴트, 매일경제 MBN 취업 창업 스페셜리스트 취업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기업체 임직원, 대학과 특성화고, 공업고등학교(공고) 등에서 1000번의 취업 특강 강의를 진행했다. '앞서 이 대표는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선정', '미디어 강사부문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한편 교육그룹 더필드는 취업 시즌을 맞아, 학교에 찾아가는 '한계극복 취업 역량강화 교육 깡다'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취업 캠프는 그릿(Grit)을 메인 타이틀로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미치는 투지 또는 용기를 집중 훈련한다. 그릿은 미국 심리학자 엔젤라 더크워스가▲성장(Growth) ▲회복력(Resilience)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 ▲끈기(Tenacity)의 줄임말로써 개념화했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2017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청소년 교육부문' 수상 △2017 경영인 대상 'HRD교육부문' 대상 수상 △'2018 파워리더대상 '교육지도자 부문' 대상 수상 △2018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교육부문' 대상 수상 △2019 대한민국교육대상 '기업교육 무문' 교육브랜드 대상 △2023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해병대 극기훈련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