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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체 신입사원들이 직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극기캠프에 참가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교육그룹 더필드) |
[nEn 뉴스에듀신문] "기업 CEO와 교육담당자들은 경기가 나빠질 때는 강의실에 앉아 수동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 보다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훈련을 선호 한다"며 "최근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해 기업의 조직 내 위기감을 임직원들에게 열정과 자신감을 기업 생존의 키워드로 정신무장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 된다. 이에 따라 MZ 세대에게 일방적인 지시형 교육연수보다는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신입사원 교육이 대세다."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
◇GS건설, 신입사원 교육으로 입주자 현장점검
GS건설은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50여명 전원이 직무교육 과정으로 입주자 방문 현장에 나가 고객들을 직접 만나고,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새 핵심가치인 '고객 지향'의 첫 걸음을 현장에서 직접 배운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현장에서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배우고, 자이 아파트 사용 매뉴얼이 탑재된 자이앱을 고객의 입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체험을 진행했다. 직접 준공을 앞둔 현장을 둘러보고,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 제안해 품질 향상과 수행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교육그룹 더필드, ‘신입사원교육 스페셜 캠프 : 인간 개조’ 개설
학생에서 직장인 마인드로..도전정신과 팀워크 UP 훈련
행동력 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신입사원 교육 스페셜 캠프 : 인간 개조 용광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근 장기적 불황으로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에 체험형 교육 캠프를 주문하고 있다.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학생 마인드를 비우고 직장인 마인드의 도전정신과 팀워크를 요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입사원 교육 스페셜 캠프 : 인개 개조’는 당일(8시간), 1박 2일에서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캠프에 입소하면 스마트폰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 2003년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업체로 개원해 삼성그룹, SK그룹, 한국전력 등 450여 대기업, 공공기관 등 기업역량강화 과정을 수행했다.
◇LG전자, 1년차 직원이 'MZ맞춤 교육' 신입연수 개편
LG전자가 신입 사원 교육 프로그램을 저연차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단기간에 그쳤던 교육 기간도 1년으로 늘려 현업에 배치된 이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입사한 상반기 신입 사원 입사 과정부터 ‘온보딩 경험 여정’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사업본부의 입사 1~2년 차 직원들이 함께 모여 구성했다. 입사 직후 1년간의 여정을 환영과 연결, 성장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눠 시기별 지원책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저연차 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하며 겪은 최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내용을 뽑고 압축했다. 조직 문화를 젊고 유연하게 탈바꿈하는 것에 더해 새로 입사한 직원들이 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프로축구연맹, 신입사원 대상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바비엥2교육센터에서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킥오프 과정은 K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구단과 연맹 신입사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확립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2년에 개설된 교육으로, 올해는 연맹과 K리그 23개 구단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동방아그로, '신입사원 집중 교육 프로그램'
㈜동방아그로가 영업·마케팅 신입사원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방아그로는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충남 부여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1년 미만 신입사원 10명을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신입사원 연구소 입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업을 위한 살균, 살충, 제초제 이론 교육을 비롯해 잔류, 제제, 제품 생산 과정 등 작물보호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실습도 병행해 연구소 포장에서 직접 약제를 살포하고, 병해충·약효·약해 조사와 농약 등록 실험 과정 등에도 참여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에스원 인재개발원, MZ세대 겨냥 대대적 리모델링
에스원은 인재개발원은 보안전문인력 양성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 임직원의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4일 에스원은 인재개발원의 주 교육층인 MZ세대를 겨냥해 숙소와 식당, 강의실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150개에 달하는 숙소는 고급 리조트를 벤치마킹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19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은 혼밥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위한 자리까지 갖춘 게 특징이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지난 1998년 에스원 천안연수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이후 25년간 60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코레일 전남본부, 신입사원 안전체험교육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최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수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시행됐으며 올해 채용된 신입사원들이 업무에 배치되기 전 추락·끼임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를 직접 체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태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느낄 수 있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