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연구소, 3년 연속 인성교육대상 수상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2023년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동심연구소가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유아교육 분야에서 인성교육에 대한 동심연구소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보인다.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은 대한민국 교육 문화 확산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와 국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헌한 기관과 개인을 시상하는 행사다.

동심연구소가 수상한 인성교육 분야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인성 교육 및 교육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바를 평가, 심사해 선정된다.

동심연구소는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을 제시하며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커리큘럼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연구해왔다.

▲ 동심연구소 인성교육대상 수상 모습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사회정서학습에서 제시하는 5가지 핵심 역량(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 기술, 책임 있는 의사 결정)과 더불어 인성교육 진흥법에 명시된 가치와 덕목을 강조한 ‘핵심 가치 인식’ 역량을 추가해 체계화한 것으로, 3~7세 영유아의 사회정서 능력을 향상해 ‘전인적인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5호)이다.

정신 동심연구소 대표는 “영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인성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외 50여 교육신문언론 단체인 한국교육신문연합회(이사장 이희선)와 뉴스에듀신문이 주최하고, 나비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교육전문기자클럽, 국제학생기자단, 한국전문신문방송기자연합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좋은나라국민운동본부, 네이버TV미디어, 오프더레코드신문사 등 언론 단체와,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종대왕국민위원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