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 유학원 및 파트너 학교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nEn 뉴스에듀신문]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세계 각국의 유학원 및 파트너 학교의 진학 상담 교사를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개최했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참여자들에게 국제의대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학업이 진행되는 트루 블루 캠퍼스를 직접 둘러볼 기회를 제공했다. 

4일간 진행된 이번 투어는 참여자들이 국제의대생의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본과 및 예과 프로그램의 특장점을 더욱 쉽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4년 본과 프로그램과 예과과정에 대한 설명, 재학 중 받을 수 있는 학업 지원과 학생 사례, 그레나다의 캠퍼스 라이프 등 4개의 세션을 중심으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학업 과정과 캠퍼스 생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이에 더해, 참여자들은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 해부학 실험실, 강의실, 보안센터, 기숙사 등 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방문해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재학 중인 유학생들과의 질의응답과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이 보다 더 실제적인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국제 입학 디렉터인 코린 비쉬는 “이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의 유학원 및 파트너 학교의 진학 상담 교사들이 우리 학교의 현대적인 시설들을 경험하고, 학업 과정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이 양질의 국제 의료 교육을 통해 미래의 우수한 국제 의사들을 배출하고자 하는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교육 철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TNS 유학원의 강호진 본부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견학하고, 실제 학업 과정에 대해 자세하고 심도 있게 설명해 주는 세션을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 또한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등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77명의 한국인 학생이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에 재학 중이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레나다의 트루 블루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와 협력 중인 영국 노섬브리아 대학교에서 국제의대 과정의 학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미국과 영국 전역의 병원에서 임상 실습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