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매일경제 교육센터에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마케팅 및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언론홍보실무전문가 교육을 개설한다.

현직 기자 및 방송국 PD가 직접 강의하여, 실제적인 홍보 노하우를 제공한다. 본 과정을 통해 홍보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전수 받는 동시에, 현직 중견기자 및 PD들과의 네크워크를 형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업 PR의 성패는 얼마나 호의적인 기사가 많이 게재되는 가에 달려있다. 이벤트를 여는 등 나름의 PR활동을 많이 하더라도 언론에서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결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형편이다 보니 국내 기업의 PR활동은 대부분 Publicity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업체 홍보담당 임직원들은 언론환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기업의 보도자료 작성요령이나 릴리즈 과정을 몰라서 신문사 편집국의 휴지통으로 ‘뉴스’가 버려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IR과 PR활동이 절실한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이러한 홍보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기에. 이러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현직 방송, 신문 출입기자들이 실무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Publicity노하우를 제공하는 데 본 교육과정의 목표가 있다.

큰 돈이 들어가는 광고를 할 여유가 없는 기업이라면 언론 보도가 가장 효과적인 홍보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언론보도 과정 중 키맨의 역할을 하는 기자들에게 PR에 관한 노하우를 배우는 것은 기업들이 지출하는 기업 PR 분야에서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5월 28일~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매경교육센터(충무로역 7번출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edu.mk.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매일경제교육센터(02-2000-544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