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하구둑과 서해바다 설경     ▲ 군산시와 금강하구둑 설경     ▲ 군산시와 금강하구둑 설경     ▲ 충남 서천군 설경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 설경

[nEn 뉴스에듀신문] 열기구에서 내려다 본 서해안 설경.. 서천 열기구 투어

지난 19일, 전국에 한파주의보와 대설특보 끝자락에 열기구에서 바라다 본 서천지역의 금강 풍경이 추위를 잊게 해준다.

그동안 열기구는 충남 부여군에서만 비행을 줄 알았는데, 금강하구의 서천군, 금강하두둑 지역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열기구 비행장소이다.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서 열기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벌룬투어 강서구 대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서해안에서 일출비행과 일몰비행이 가능한 곳이며, 넓은 평야가 있어, 안전한 이, 착륙이 가능하고 금강하구와 서해바다의 풍경은 세계적으로도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벌룬투어에서 운영하는 서천 열기구 투어는 지난 10월에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벌룬투어 측은 다양한 관광객들이 탑승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오픈 이벤트 할인 요금으로 1인 15만원씩 탑승가능하다. 한편 열기구 측은 오는 2022년(임인년) 12월 31일 아듀 송년 비행과, 2023년(계묘년) 1월 1일 새해 첫 신년 일출비행을 진행할 예정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 010-5412-8200

[사진 = 벌룬투어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