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금성출판사는 설립 57주년을 맞아, 대표 학습브랜드 ‘푸르넷’의 BI를 리뉴얼 공개하며 학습지·공부방 사업을 ‘사람과 기술이 함께하는 초개인화 학습플랫폼’으로 강화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규 BI는 푸르넷과 함께 학생들이 키워가는 밝은 미래를 담은 ‘빛’과 ‘미소’를 상징하는 모티프를 활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로고를 선보였다. 또한 푸르넷 하면 떠오르는 푸른 색상과 트렌디한 민트 색상을 결합하여 성장과 새로움을 뜻하는 푸르넷만의 시그니처 색상 '푸르넷 그린 컬러'를 지정했다. 이를 통해 20년 넘게 이어온 기존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새로워진 푸르넷 브랜드 정체성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이미지의 변화를 인지하도록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도록 확장성을 강화했다. 이는 앞으로 더욱 성장해 갈 푸르넷의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것으로, 온오프라인 학습 콘텐츠 패키지부터 전국의 학습 공간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 순차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푸르넷의 영어 전문 브랜드 ‘잉글리시버디’의 BI 또한 함께 리뉴얼 되었다.

푸르넷 공식 블로그에서 푸르넷 리뉴얼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BI 리뉴얼 축하 메시지를 공식 블로그에 온라인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 선정,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