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강환수 회장(왼쪽)과 최용구 촌장

[nEn 뉴스에듀신문]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지난 6월 9일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한방 의료관광산업 저변확대·연합회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CEO 리더십 역량강화를 통한 중소기업 성장잠재력 제고와 한방 바이오·뷰티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연합회 강환수 회장, 김희섭 사무총장, 전현우 R&D국장, 최성용 과장이 참석했고, 동의한방촌사업단에서는 최용구 한방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와 동의한방촌 가족관계 구축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을 통한 한방 바이오 뷰티산업 육성 참여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잠재력 제고 ▲양기관 New Vision 실현방안 모색 및 지원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는 1200여명의 회원이 있는 중소기업 대표 경제단체로서 서로 다른 업종간의 교류와 융합을 1993년에 자생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인들의 경제단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산동의한방촌은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한방 웰니스 체험 스마트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의 핵심으로 대구한의대학교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한방의 꽃’으로 한방 웰니스 융·복합 원스탑(One-Stop)체험이 가능한 전국 유일 한방명품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