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교보문고와 손잡고 단독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좋은책신사고의 쎈, 우공비 등 참고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교보문고X영이의 숲 스프링 노트를, 4만원 이상 구매 시 교보문고X영이의 숲 그립톡을 증정한다. 대상 도서는 ‘쎈’ 시리즈와 ‘우공비Q+Q’, ‘우공비 일일공부’, ‘일품’, ‘우공비 문해력’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브랜드전은 4월 8일까지 진행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쎈’은 단일 과목으로는 최단기간에 누적 판매량 4000만 부를 돌파한 초중고 수학참고서 베스트셀러다. 학습 환경이나 목적에 따라 수학 학습이 가능하도록 연산, 개념, 기본기, 문제 유형 등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부담을 줄인 '라이트쎈', 수학 개념을 잘게 쪼개어 사전식으로 정리한 '개념쎈', 수학 기본기 강화를 위한 '베이직쎈'을 비롯해 초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으면서 고등 실전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쎈초등, 쎈연산, 최상위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우공비Q+Q’는 기본편, 표준편, 발전편 3단계로 학습 용도와 난이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수학 단계별 유형 기본서이다. ‘배우는 Q 익히는 Q’라는 교재 콘셉트에 맞게 전 교재에 렉쳐북과 워크북을 제공해 렉쳐북에서 배운 개념과 기출 유형을 워크북에서 일대일 맞춤 문제로 충분히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공비Q+Q’는 중등으로 출간하여 최근 초등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우공비 문해력’은 문해력을 키우는 고등 문학, 비문학 기본서로 문학은 4종, 비문학은 3종으로 총 7종이 출간됐다. 독해와 감상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3단계 단계별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문과 관련된 배경지식을 통해 사고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