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루미세이프 도입배부

[nEn 뉴스에듀신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통안전제품으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선정, 제작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2020년 교통사고 사상자 통계에서 65세 이상 노인 사망자수는 1.342명, 부상자 수는 38,147명으로 타 연령대와 비교해 매우 높은 부상자수와 가장 많은 사망자수로 집계되고 있다.

노인교통안전 및 사고율 감소를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에서 제작 배포할 보행자 교통안전용품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핀란드 제조의 초고휘도 반사 제품으로 착용하고 있으면 야간 최대 300미터 에서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안전 제품이다.

북유럽 핀란드에서 교통사고율을 감소에 기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통안전 제품으로 핀란드에서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세대에 걸쳐 착용하는 제품이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우수한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기능 외에 추가적으로 QR 실종/미아/분실 방지 서비스도 무료 제공되어 미취학 아동이나 치매 노인등의 실종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는 이번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도입으로 인해 지역노인들이 일상의 교통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되어 어르신 사고율 과 사상자수가 크게 감소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