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개그맨 김병만이 치킨 사업에 뛰어들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김병만의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투마리치킨은 본격적인 창업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마케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김병만 대표는 ‘전 가맹점 일100마리 판매’를 목표로 투마리치킨만의 경영이념을 세우고 가맹점 증가로 인한 본사 이익창출 보다는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우선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투마리치킨의 상생 경영이념과 정도경영 철학에 감동했다”며 “투마리치킨은희망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최고의 동반자”라고 전했다.

한편, 투마리치킨은 파트너십을 체결한 ㈜하림의 신선육을 이용해독자적인 레시피로 만든 느끼하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맛뿐만 아니라 소상공인과 상생이라는 시스템을 표방하는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으며 현재 90여 곳의 체인점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