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교육청,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 좋아요"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로 의무화가 되었다.
학교 현장에서는 방역 못지 않게 중요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캠페인과 교통안전물품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전북교육청에서 관내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도입하였다.

이에 루미세이프에서는 최근 도입하고 있는 지역들의 도교육청에서의 어린이 교통안전물품 사용과 만족도 등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학부형들과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입 및 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라고 평가했다.

▲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은 북유럽 핀란드에서 3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 90% 감소, 부상자수 75%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제공=핀란드통계청)

한편, 대표적인 교통안전용품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 반사경은 북유럽 핀란드에서 30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 90% 감소, 부상자수 75% 감소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운전자에게 야간 최대 300미터 거리에서도 보행자 식별 인식이 가능하도록 초고휘도의 강력한 반사기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유럽 CE 인증 및 국내 KC 인증을 받고, 화학적으로도 전혀 무독성인 친환경제품이어서 학부모들과 선생님에도 많이 알려져있어,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국제안전학교 및 교육청 등에서 학생안전용품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QR 미아/실종/분실 방지 서비스가 무료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