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日本語 뉴스에듀를 시작페이지로 최종편집 : 2025.2.21 금 22:30
뉴스에듀신문 Get Adobe Flash player
뉴스 교육 사회 문화연예 화랑인 교육센터 모집등록
교육대학가
삼육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 1기 수료
김순복 기자  |  aha080@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06  15:38:0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삼육보건대학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기 수료식 개최.
[nEn 뉴스에듀신문] 김순복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평생교육원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1기 수료식을 지난 10월 29일 개최했다. 

지난 8월 18일 정식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한 1기 교육생들은 보건복지부에 수료 보고되어 이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의 자격은 취득한 상태였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인 하여 수료식이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개최됐다. 

대학 소강당(공명기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 교육생 37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각종 표창 등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 행사에 삼육보건대학교 박두한 총장을 비롯한 전경덕 평생교육원장과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 등 내・외빈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교육생들과 교육과정을 함께한 교수도 직접 참석하거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교육생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두한 총장은 수료식사를 통해 “기술과 지식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태도입니다. 태도에 나타나는 진정성, 진심이 중요합니다. 우리대학을 통해 진심교육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진심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로서 최선을 다하실 때 치유과 행복을 드리는 여러분들이 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이제 여러분은 삼육보건대학교의 동문이다. 동문으로서의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여러분들도 동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경덕 평생교육원장은 “개강식을 통해 고진감래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수료식까지 한 분의 탈락자 없이 수료식에 모두 참여하기를 바라는 당부를 드렸는데 그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과정 이수를 통해 많이 힘들고 지친 순간이 많았지만, 그 한계를 극복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하며 여러분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삼육보건대학교에 올라오면서 감회가 남달랐다. 서울에서 이 교육과정을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드디어 1기 수료생이 배출하게 되었다.”며 “힘들게 공부한 만큼 여러분의 앞길에 좋은 일들이 있길 바라며 서울시조무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방문간호 간호조무사는 일정한 자격을 취득한 뒤 방문 간호를 담당하는 간호조무사로서 노인 장기 요양 보험법에 따라 보건 복지부가 정하는 700시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일반 간호조무사가 방문 간호조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뉴스에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듀 트위터이동 + 뉴스에듀 페이스북이동 +
[ 모든 국민은 교육자다! 국민기자 가입하기 ]
본 기사는 <뉴스에듀> 출처와 함께 교육목적으로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단, 사진물 제외)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aha080@gmail.com >
김순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뉴스에듀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뉴스에듀신문 | 등록일 : 2011년 7월 7일 | 등록번호 : 서울(아)01693 | 대표전화 : 02-2207-9590
(02014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124, 205호(중화동, 삼익아파트 상가) [긴급] 010-8792-9590
발행인/대표기자 : 이희선 | 마케팅국장 : 주판준 | 광고국장 : 김종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훈민
언론단체가입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 한국언론사협회 | 한국기자연합회 [뉴스 제보] aha080@gmail.com
제휴사 : 나비미디어그룹 ㅣ한국스타강사연합회 ㅣ교육그룹더필드 | 한국시니어그룹 | 에스선샤인 | 국대산업청소
Copyright 2011 뉴스에듀.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