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 사진

[nEn 뉴스에듀신문] 이훈민 기자 = 최근 2학기에 들어 등교수업이 확대되면서 전북교육청에서 스쿨존 보행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대표적인 교통안전용품인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제작하였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핀란드 제조의 초고휘도 반사제품으로 착용하고 있으면 야간 최대 300미터에서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어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안전제품이다. 

북유럽 핀란드에서 보행자 교통사고율 감소에 상당히 기여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통안전제품이며,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기능 외에 추가적으로 QR 미아/실종/분실 방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유럽 CE인증 및 국내 KC인증에서 화학적으로도 전혀 무독성의 안전한 친환경제품이다. 

최근 초등학생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학교, 교육청, 지자체등 관계 기관에서 교통안전용품 보급 및 캠페인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전북교육청뿐 아니라, 최근 전남교육청 산하 신안교육지원청, 고흥교육지원청, 함평교육지원청, 진도교육지원청 등에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을 제작해 관내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