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실제로 말하고 쓰는 실용 영어가 중요해지면서 토익 스피킹이 취업과 승진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토익 스피킹은 말하기와 듣기 능력을 중심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라 독학하기엔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교육 전문가들은 학원이나 그룹스터디를 통해 영어를 실제적으로 말해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학습에 효과적이라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상반기 채용을 앞두고 자격증 취득이나 각종 취업준비로 바쁜 학생들과 업무로 인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오프라인 강의 및 그룹스터디 참여는 부담스러운 현실이다.

이에 교육업계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토익 스피킹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스마트디바이스를 활용한 토익 스피킹 강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 E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그웬의 TOEIC SPEAKING’은 방송을 통해 무료로 강의 청취가 가능하고 EBS 어학 FM App을 통해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토익 스피킹 강의다.

두산동아에서 출간한 월간 방송교재 ‘그웬의 TOEIC SPEAKING’은 대한민국 토익스피킹 대표강사 그웬(이세영, 종로YBM)만의 토익 스피킹 레벨업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교재 내 최신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개발한 실전 시험 4회 분과 함께 파트별 고득점 팁을 수록하였다. 가격은 9,000 원(MP3 CD포함)으로 온, 오프라인 서점 및 두산동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BS어학FM APP은 앱스토어에서 $2.99에, 안드로이드 마켓(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올레마켓, 삼성앱스)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