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이 모델들의 하복 착용 이미지로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케이(Exo-K)와 아역배우 김유정양의 시원한 하복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델들의 교복 화보는 아이비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다운로드 받아 월페이퍼로 활용 할 수 있다. 각각 PC용,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으로 다운받을 수 있고, 다양하게 제작된 월페이퍼 중 하나를 골라 컴퓨터 배경화면 혹은 스마트폰 화면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http://m.ivyclub.com)에서도 스마트폰용 배경화면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아이비클럽 마케팅팀 심재웅 주임은 “봄이 짧아지면서 갈수록 하복 착용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에 앞서 홈페이지를 하복 화보로 새단장 했으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클럽 홈페이지에서 ‘내가 바로 교복패션 종결자’라는 주제로 ‘아이비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자신의 교복 패션을 뽐내는 이벤트로, 매 월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현재 동복 패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곧 하복 시즌에 맞춰 하복 착용 사진으로 아이비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