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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걸팀 ‘디투키즈’, 언택트 온라인 전국실용무용댄스대회 대상 수상
이훈민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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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3  0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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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D2 KIDS(디투키즈): 주사랑(13), 박가빈(10), 서보경(12), 안소연(13)
[뉴스에듀신문 = 이훈민 기자] 지난 7일 부천시 중동 중앙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2020 국회의장상 전국예술대회&부천전국실용무용댄스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에 디투키즈(초등부 단체 스트릿댄스) 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200 여 개 팀이 출전한 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이며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분야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무관중,비대면 대회로 미리 출전팀이 제출한 동영상을 심사위원이 보면서 순위를 결정했다.

한국 최초의 초등학생 키즈 비걸팀(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여자 댄스팀) 디투키즈(D2 KIDS)가 지난 8월7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2019 힙합인터내셔널(Hip Hop International 이하 HHI) 월드파이널 무대에 미니크루(3인 퍼포먼스/전 연령대) 부문 한국대표로 무대에 올랐으며, 10월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00주년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주제 공연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힙합인터내셔널은 2002년에 시작해 17년의 역사를 지닌 60여개 국가 4000여명의 댄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힙합댄스 퍼포먼스 대회다. 힙합댄스 각 장르의 거장들을 초빙해 연 1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월드파이널을 진행하는 지상 최대의 권위 있는 힙합 댄스 대회다. 2019년 8월5일부터 11일까지 열린 HHI 월드파이널에는 52개국 4,000명의 각국 대표 댄서들이 참가하였다.

2019년 제100주년 전국체육대회 폐회식 주제 공연에는 400여명의 스트릿댄서가 처음으로 메인으로 공연을 연출한 바 있으며,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는 힙합단체전(3인)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단체전은 개인연기(30%) + 단체연기 (70%)로 구성되며, 1~8등까지 점수를 받게된다.
에어로빅과 힙합은 별개의 독립적인 종목이지만 대한체육회 정가맹 단체인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로써 함께하고 있다.

한국 최초 키즈 비걸팀 디투키즈는 경기도 부천 D2댄스 소속으로 문병순 교수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과 겸임교수/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이사) 의 지도하에 2017년 창단돼 비보이 배틀 대회와 힙합 퍼포먼스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키즈 댄스팀으로 활약 중이다.

이들을 지도한 문병순 교수는 “한국대표 키즈 댄스팀 디투키즈와 같이 전문 댄서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회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이킹은 2018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유스 올림픽에 ‘브레이크댄스’ 종목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김예리가 동메달을 수상했다. 브레이킹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잠정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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