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바꾸는 코딩 (제공=넥서스)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세상을 바꾸는 코딩> 메이커 가족과 함께하는 세상을 바꾸는 코딩

최근 코딩 교육, 스마트교육, 메이크 교육, PBL(Project-Based Learning; 프로젝트 기반 교육), 자유학기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선진국 창의 교육 문화와 제도에 영향을 받은 바가 큽니다. 특히, 북유럽은 학생들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PBL, 메이크 교육, STEM 교육을 통해 학생의 재능과 적성을 미리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 접근은 불필요한 과잉경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 있는 국가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핵심 요소다.

<세상을 바꾸는 코딩>은 무언가를 상상하게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돕습니다. 입시 경쟁에만 매몰되어 주눅이 든, 우리 아이들의 꿈과 끼를 자유롭게 찾아가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늘 고민하던 중에 메이크 문화, 오픈 소스 문화, 코딩 교육이 그 탈출구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저희 가족들이 직접 시행 착오한 내용을 가감 없이 담았다.

<저자>

강태욱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은 공학박사 아빠로서 코딩을 좋아하며 메이커로 활동하고 있다. 컴퓨터 및 건설 분야를 공부하였고, 서로 다른 분야를 융합하는 것을 좋아하여 융합과 관련된 팟캐스트와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현재 건설 분야 국책연구원에 근무하고 있다.

강선우
호기심이 많은 메이커 가족의 첫째 딸로 태어나 무엇이든 시도하고 만들어 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코딩뿐 아니라 디자인, VR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발명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메이커 활동을 시작했으며, SBS 영재발굴단 등 공중파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구글 같은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강연수

언니에게 자극받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 발명을 시작했다. 매사에 생각이 깊고,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타일이다. 공중파 주요 언론에 소개되었다. 현재도 메이커 활동을 하는 중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특히 코딩하는 것을 즐겨 한다. 직접 만든 것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한다.

박성원
집안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로서 메이커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아이들이 너무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는 균형된 교육을 하며 아이들이 저질러 놓은 발명 및 전시 작품들을 정리, 정돈한다. 유머가 많고 낙천적이며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다.

<목차>

1 모든 곳에 존재하는 코딩
2 세상을 움직이는 힘 소프트웨어
3 컴퓨터 속으로 컴퓨터 작동 방식
4 컴퓨터와 대화하는 방법 컴퓨터적 사고
5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 알고리즘
6 코딩한 것 재사용하기 함수와 라이브러리
7 코딩, 어디까지 해 봤니? 처음부터 끝까지 코딩의 과정
8 피구 게임 코딩

9 하고 싶은 말을 예술로 표현해 봐 미디어 아트
10 만물과 인터넷이 서로 연결된 세상 사물인터넷
11 손쉽게 만들고 경험하는 디지털 공간 가상현실
12 세상 모든 정보가 내 손 안에 앱과 인터넷
13 가상 화폐 거래 디지털 장부 블록체인
14 사람처럼 생각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15 힘든 일을 도와주는 친구 로봇
16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 스마트시티
17 코딩으로 탐험하는 자연법칙 코스모스
18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사람들 메이커 운동
19 함께하는 코딩 팀워크
20 세상을 변화시키는 코딩

부록 유엔 SDG 카드 | 아빠 로봇 모자 | 코딩 섬 탐험 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