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 영업부 임직원 13명은 지난 7일~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해병대전략캠프 훈련장에서 '팀 스피릿 훈련'을 수료했다. 제식훈련, PT체조를 시작으로 공동체 훈련, 해상보트 훈련이 이어졌다. 마지막날에 대부도 바다길 행군으로 훈련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번 훈련에는 영업부 직원과 팀장, 영업담당 임원까지 함께 영업력 배가와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사진 = 해병대전략캠프 제공]

▲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임직원들이 조 편성을 한 후 설명을 하고 있다.

▲ 알피니언 화이팅!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은 어떤 곳?

2007년 설립된 알피니언은 진단용 초음파, 치료용 초음파, 탐촉자(Transducer)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임직원의 50%에 달하는 인력이 전문 R&D 연구원으로 구성된 기술 중심 기업이다.

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의 모기업인 일진그룹은 1967년 설립 됐으며, 국가 근간인 부품 및 소재 산업을 포함 전기·의료기기·건축·금융·방송 분야에 걸쳐 21세기 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2011년 제품출시 초기의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2012년 3개의 법인(미국·독일·중국)을 설립, 42개국 36개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다．

알피니언은 긴 시간 동안 연구개발의 노력과 높은 투자 비용이 들더라도 고집스럽게 시스템 뿐 아니라 트랜스듀서까지도 직접 연구 및 개발·제조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래의 초음파라 불리는 '치료용 초음파(하이프)'기술을 보유, 개발 상용화하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