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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 “청소년 여행, 안전수칙과 안전요원 도움받아요”학생 안전 특별기간, 야영장·관광펜션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 확인
이훈민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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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7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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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뉴스에듀신문=이훈민 기자] 정부는 수능 이후에 국내 여행에 나서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야영장, 관광펜션 등 소규모 관광숙박시설 이용 시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지정한 ‘학생 안전 특별기간(14일~30일)’과 연계해 이같이 밝혔다.

야영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우선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고캠핑 누리집에서 해당 야영장이 ‘관광진흥법’에 따라 야영장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등록 업체는 안전·위생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 있으며,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사고 발생 시에도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없다.

텐트 내에서는 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기구를 확보해야 하며, 숯불 난로 등의 화기는 취침 전에 반드시 밖에 내어놓아야 한다. 휴대용 가스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조리할 경우에는 가스버너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폭발 위험성이 있으니, 그러한 불판은 사용하면 안 된다.

특히 최근 다양한 자연 속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야영장 글램핑 시설 또는 야영용 카라반을 이용할 경우에는 실내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경보기, 비상손전등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관광펜션, 한옥체험시설은 시설의 인허가 형태에 따라 안전시설 설치 여부가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전에는 최소한 소화기가 있는 위치와 화재 시 대피경로를 확인해야 한다.

실내에서 전기난로 등 난방 보조기를 사용할 때는 적정 온도를 지키고, 주변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유의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큰소리로 ‘불이야’를 외쳐 화재 발생을 알리고, 자세를 낮추고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 교육그룹 더필드, 청소년 수련활동 안전요원 파견

교육그룹 더필드 이희선 안전훈련본부장은 “사회곳곳에 안전불감증이 여전하다. 특히 불특정 다수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는 인원 통제 및 안전 확보가 쉽지 않아 안전사고율이 더 높다” 면서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신속, 정확, 침착하게 현장상황에 대처해야 제2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한편, 더필드는 기업행사 및 학교 체험학습 인솔 및 집합, 안전 통제, 기상 및 점호, 아침 스트레칭, 야간 순찰근무, 환자 관리 등 안전교육을 학교에서 출발부터 체험활동을 마치는 시간까지 원스톱으로 안전 컨설팅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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