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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입시비리'충격'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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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0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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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비리 적발된 미국 TV 스타 로린 러프린(왼쪽)과 펠리시티 허프먼 (사진=AP/연합뉴스)
[뉴스에듀TV] 미국 명문대 초대형 입시비리…TV스타ㆍCEO 대거 연루

미국에서 유명 배우와 기업체 CEO 등이 연루된 대형 입시비리 사건이 터졌다.

스탠퍼드, 예일, UCLA 등 내로라하는 명문대 운동부 코치들이 거액을 받고 유명인사 자녀들을 체육특기생으로 부정 입학시킨 것으로 드러나 미국이 충격이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1년부터 최근까지 8년간 학부모와 입시 브로커, 대학 코치, 대입시험 관리자 사이에 오간 뒷돈의 규모가 무려 2천500만 달러(약 283억 원)에 달했다. 연방검찰이 적발한 역대 최대 규모 입시 비리라고 전했다.

당국은 지난 2011년부터 8년간 이어진 사건에 50여명이 연루됐고 뒷돈의 규모가 우리 돈 28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비리에 연루된 학부모 가운데 TV스타 펠리시티 허프먼과 배우 로리 러프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UCLA, 스탠퍼드 등 일부 대학은 비리가 드러난 코치를 해고하고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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