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왼쪽) 이사장 평생학습타임즈 주최, 평생교육사 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 수상. 최운실 평생학습타임즈 발행인(오른쪽).

[뉴스에듀 eTV=김순복 기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은 평생교육사로서 교육을 통하여 평생교육의 강점과 주요점을 알리며 많은 이들에게 평생교육안내와 만학의 꿈을 실현시켜온 공로로 지난 10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1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평생교육의 언론지인 평생학습 타임즈 주최, 평생교육사대상 수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평생학습타임즈 창간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있는 평생교육사를 표창함으로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전국의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추천을 통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친 뒤 대상, 우수상, 아름다운 상. 공로부문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2018 평생학습타임즈 대한민국 평생교육사 대상'은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평생교육사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어렵게 평생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평생교육 관계자들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최운실(평생학습타임즈 발행인)의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민선(사)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의 공동개최기관 대표자 인사가 이어졌으며, 이창기(사)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장의 공동개최기관 대표자 인사는 영상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어 「평생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대한민국 평생교육 진흥에 큰 공헌을 한 조승래(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의 영상축하가 이어져 주목받았다.

축사 및 격려사는 금번 창간 3주년을 맞아 특별히 공헌패가 헌정된 정지웅(서울대 명예교수)·김지자(서울교대 명예교수) 부부를 비롯하여 이영세(前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와 주성민(前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 이사장), 정찬남(한국여성생활연구원장), 이관춘(한국성인교육학회장) 등 평생교육계 원로들이 나서 귀한 덕담을 전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다음으로 전은경(한국문해교육협회 교수), 이상화(한국여성평생교육회 회장), 안병재(한국멘토교육협회장), 이관춘(한국성인교육학회 회장)의 내빈축사가 이어졌으며, 오서진(사)대한가족지킴이 이사장을 비롯한 한성근(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이근설(아흔 대표), 송기철(환경품질경영연구소 부회장), 안현옥(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주임교수), 이소연(부천시 평생학습센터소장), 우호경(행복한 자기 경영 연구소장), 김영옥(충북평생교육사협회장), 김종선(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시민대학국장), 등 공로패가 각각 증정되었다.

▲ 지난 10일 아주대학교 율곡관 1층 영상회의실에서 평생학습타임즈 창간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시상식은 평생학습을 공유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있는 평생교육사를 표창함으로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에서 가장 활동성 있게 움직이는 17명의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선정되었다. 앞으로 특별기획취재단 기자로서 '평생교육사의 시선'이라는 활동 슬로건을 내걸고 독특하면서도 생생한 평생교육 현장소식을 신속히 전할 예정이다.

이어 평생교육사들의 애장품 나눔행사와 특별사진전(본지 사진감독 박건호)을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의 폐회가 진행되었고, 곧바로 만찬 축하연이 이어져 참석자 전원이 어우러져 '100년의 학습 평생학습타임즈'와 '세상을 바꾸는 힘 평생교육' 피켓을 들고 한마음 한뜻으로 평생교육의 향후 평생교육 세상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윤여각 원장),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이창기 회장), 한국평생교육사협회(신민선 회장), 한국성인교육학회(이관춘 회장), 한국강사협회 및 한국멘토교육협회(안병재 회장), 한국여성평생교육회(이상화 회장), (사)평실사협회(유인숙 회장), (사) 대한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 한국여성생활연구원(정찬남 원장), (재)한국지역사회교육연구원(주성민 전 이사장)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축하 화환 및 축전 등을 보내 주었고, 각지에서 성원을 보내왔다. 이밖에 애장품 나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소중한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본지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힘을 보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