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텍 링크플러스 사업단이 진행한 4차 산업 체험교육 현장

[뉴스에듀=이희선 기자]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이 7일(금) 오전 천안 서북구 직산초등학교에서 4~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체험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 기초 이론교육에 이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스키 타기) △드론 시뮬레이션 및 드론 조종 체험 △3D 프린터를 응용한 3D 펜 체험 등이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 대상으로 공학 인재 양성의 메카인 코리아텍의 자원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4학년 황정현 학생은 “진짜로 스키를 타는 짜릿한 기분이었으며 스마트폰 게임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신기하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텍 링크플러스사업단은 9월 5일(수)~10월 5일(금)까지 천안지역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