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30일, 극동방송 대구지사 강당에서 박언휘 원장 초청 강연하는 모습

[뉴스에듀] 지난 30일 오전 8시, 극동방송 대구지사 강당에서 “패스 브레이커의 삶(Path Breaking)"는 주제로 박언휘 원장(박언휘종합내과 병원)을 초청하여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 박언휘 원장(내과전문의)은 “요한복음 14:6-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핵심중심으로 “패스브레이커의 삶을 역설했다. 

또 한편으로 “우리는 살다보면 누구나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답니다. 그때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기적을 낳고 체험하자는 것.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밖혀 돌아기시기 전, 가장 먼저 페스 브레이킹을 하셨답니다.”라고 했다. 

따라서 극동방송은 ‘선교사의 파송이 불가능한 러시아, 중국, 몽고, 북한 등지의 주민과 대한민국내의 국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영적 구원에 이르도록 하고 더 나아가 성도들의 영적생활의 향상을 그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박언휘 원장은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올해의 의사상, 장영실과학상, 국회의장상 등을 받았으며, 전국명의와 노화방지 대한명인 1호로 선정됐던 그는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에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