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애림 대한민국가족지킴이 교수부장이 지난 7월 21일(토)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에듀]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애림 교수부장이 지난 7월 21일(토) 오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인성교육과 교육발전에 공헌한 인물 및 단체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문화 발전과 나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선정위원회 관계자자는 “이애림 교수부장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교수부장이며, 단대아동청소년발달연구소 연구소장인 유아교육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과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이후 십여 년이 넘게 유아교육 현장과 학교 및 특수교육 임상에서 오랫동안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부장은 2008년부터 화성, 오산, 수원, 용인, 안산, 평택 등 200여 기관에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위한 교육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교육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인성교육과 아동 및 청소년 폭력예방에 대한 상담, 심리활동, 인성교육, 부모교육, 현장교사들의 역량강화 교육 등의 교육활동과 교육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학교 심리 교재들을 편찬하고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기관 및 학교,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애림 교수부장은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와 가정 해체 예방을 위한 ‘충분히 좋은 부모교육’ 및 ‘행복가정복지와 감정관리지도’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도 하고 있다. 

이날 이 교수부장은 “앞으로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를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의 바른 성품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을 확산시킬 것이며 또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미디어 강국에 걸맞게 문화미디어 인성교육으로 보다 창의적이고 전문적으로 체계화하고 활성화하여 행복한 미래인재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