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올해 분기별 전 직원 투표를 통해 스마일직원을 선정한 결과, 1분기와 2분기 홍보담당관(실) 김기현, 이동호 주무관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스마일직원으로 선정됐다.

영광의 주인공은 1분기에는 홍보담당관 김기현, 정책기획관 정진한, 학교지원과 동혁 주무관이며, 2분기에는 홍보담당관 이동호 주무관, 초등교육과 안성진 장학사, 총무과 노태정 주무관이다.

김기현 주무관은 “항상 배우는 자세로 일했을 뿐인 데 스마일 직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느 부서든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호 주무관은 “다른 친절한 분들도 많은데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일하다 보니 뽑힌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항상 밝은 얼굴로 웃으면서 맡은 일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웃음꽃 피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 전 직원 투표를 통해 매월 3명씩 선정하던 스마일 직원을 올해부터는 분기별 3명씩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용한 총무과장은 “교육청의 좋은 정책들을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에게 잘 설득시켜 채택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밝고 적극적인 근무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정책홍보 전문가로서 직원 뿐만 아니라 민원인들을 대할 때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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