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실시한 국가공인 ITQ 정보기술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장면. 학생들이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다. (사진 = 호산대학교)

[뉴스에듀]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고보조사업으로 S2U(Study Skill Up)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S2U 프로그램은 한국생산성 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ITQ 정보기술자격증 취득과정과 YBM 어학원과 연계한 TOEIC 단기 레벨업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되며,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주관으로 실시하는 비학위과정의 하나이다.

호산대가 준비한 ITQ 정보기술자격증 과정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다.

또, TOEIC 단기 레벌업 과정은 공인성적의 향상 정도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 볼만 하다.

교육일정,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호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S2U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대에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저녁 식사는 대학에서 무료로 제공한다”면서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본인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