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살비 중고등학교 교장회 회장 박재련

대한살비 중고등학교 교장회 회장 박재련

뉴스에듀신문 창간7주년 특별판

[e펙트체크] 교육자 100인에게 “e길을 묻다” 인터뷰

◆본인소개 및 근황은?.
대한살비 중고등학교 교장회 회장 박재련입니다.

◆교육업계에 발을 들이신 계기는?
어릴적 꿈이 교사였습니다.

◆지역간·빈부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선행과제는?
다변화된 사회에서 지역적 특성이나 재능에 따른 교육이 이루어 지도록 교육정책 수립이 최우선 과제라고 사료됩니다.


◆청소년 정책과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대책은?
함께 사는 사회라는 인식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평생교육&성인교육(기업교육 HRD)대한 견해와 비전은?
가정과 사회가 같은 목소리로 인성교육을 어려서부터 실시해야 합니다.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경험이나 애피소드를 소개한다면?
어렵게 공부한 제자가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교육의 미래를 본다.

◆교육인의 기본자격 및 요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스스로가 바로 서지 않으면 바른 길을 보여 줄 수 없다.

◆다음세대, 청소년·청년들에게 들려줄 희망의 메시지는?
어둠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웠다는 것이다.

◆가정교육과 학부모교육의 중요성과 대안은?

가정에서 사랑받지 못한 아이가 남을 사랑하기 어렵다.

◆본인이 존경하는 인물은, 이유는?
링컨: 역경을 이겨내고 스스로 선 자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남달랐다.

◆내가 교육부장관(수장)이라면, 대한민국 교육정책의 미래 비전은?
기회를 균등하게 주되 각각 다른 재능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가르치고 그 길에 최선을 다하게 하는 교육 정책을 세워야 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한국의 앞선 IT산업을 활용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과 성공창업의 해법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길 만이 살길이다.

◆교육업계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전하실 말씀은?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최고의 덕목이다.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세 단어로 표현한다면?
均衡(균형), 正道(정도), 自足(자족)

◆끝으로 월간뉴스에듀 독자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육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 사회와 학교가 공동으로 힘써야 할 문제입니다.
교육이 가야 할 길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고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