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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메리 크리스마스!

25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전남과 제주도는 구름많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서울.경기도와 충남은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의 예상 적설령(25일 오전까지)은 - 울릉도.독도 : 1~5cm, 예상 강수량(25일 오전까지)은 - 울릉도.독도 : 5~10mm 이다.

내일(26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경북서부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적설량(26일 새벽)은 - 충북북부, 강원영서남부 : 1~3cm - 서울.경기남부, 충남북부, 경북서부내륙, 서해5도(25일 밤) : 1cm 내외로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6일 새벽)은 - 서울.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 경북서부내륙, 서해5도(25일 밤) : 5mm 미만이다.

모레(27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현재, 일부 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한편, 내일(26일) 일시적으로 기온이 오르겠으나, 내일 오후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남하하여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현재, 전라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