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디지털뉴스팀] 사찰에 머물며 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삶을 반추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 템플스테이가 자신의 삶을 건강하게 수정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년간 17만명이 찾는 다는 템플스테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2011년 송년모임을 할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소개한다.

12월24일.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는(www.geumsansa.org)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인또는 가족이 함께 산사에서 비틀즈 음악을 들으며 보낼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룹서울패밀리 피아니스트이자 피아노 재밌게 치는 남자 안병주님을  모시고 일감스님이 'Let it Be' Jazz콘서트를 연다. 1박2일 성인 7만원. 063-542-0048

12월31일은 부처님이 깨달으신 성도절로써 불교의 4대 명절이다.

이날 여러사찰에서는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여는데 그중 친구들과 함게 가볼만한 템플스테이 명소 두곳을 소개한다.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이 찾는 강원도 영월 법흥사는(www.bubheungsa.org) '은빛날개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를 연다. 내 꿈을 실어 나를 은빛날개 즉 희망을 찾자는 메시지다. 참가비는 6만원.033-375-9173

전남 해남 대흥사는(www.daeheungsa.co.kr ) 청년희망 템플스테이를 연다.
청년들의 고충과 마음의 위안을 위한 자리로 소통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스님의 청년희망 특강, 새해맞이 소원문 작성 및 기도, 임진년 전통종 타종식, 신년덕담, 두륜산 산행과 함께 사찰건강식으로 공양(식사)을 하는 등 1박 2일을 함께 한다. 참가비 1만원.061-535-5775

새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템플스테이는 마음의 평화와 심신수양, 새로운 희망을 통해 가까운 이웃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제공=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