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은 8월 7일(월) 14:30~17:00까지 교감 자격연수 과정의 하나로 인천 유일의 위기학생 보호시설인 인천보라매아동센터(영종도 소재)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뛰놀고, 아이들의 생활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배움과 나눔이 있는 행복연수원을 추구하는 인천교육연수원(원장 박정희)은 봉사 활동을 통해 자격연수 과정에서 배운 위기학생 지원 방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봉사활동을 하기 전 학교사회복지를 통한 위기학생 지원방안에 대한 특강과 보라매아동센터 이계윤 원장의 강의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학생들을 교감으로서 어떻게 지원하고 교육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