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목포시청소년수련원(운영주체:목포YMCA)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시범운영이 되는 '2017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시범사업'에 사업지역으로 선정 되어 목포 상동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을 위해 다양한 연계활동을 하고 있다.

7월 14일 (금)에 청소년 40명과 지역 주민 50명이 관계 강화를 위해 상동종합사회복지관 내 경로당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하는 1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3세대 청소년들이 안마봉사, 문화공연 등 다양한 자원봉사 일정들이 진행이 되었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향후에도 상동지역에서 청소년행복자치위원·청소년행복의견함·청소년이만드는행복한마을축제·청소년행복징검다리 등 상동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이고 지속적인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포시청소년수련원 김민재 팀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를 위해 베푸는 삶을 배울 수 있도록 연계활동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