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직업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공식 인증을 받기위해 준비하여 지난해 총 8회 동안 약 830여명에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진로체험기관으로 입증된 바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을 받으면 교육부 운영 꿈길 사이트에 인증기관으로 탑재되어 프로그램을 홍보하거나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교육기부 인증마크 사용권한이 부여된다.

교육부 운영 꿈길(ggoomgil.go.kr) 사이트에 인증기관으로 탑재되며 학교,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프로그램 홍보나 운영 컨설팅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천안지역 인증기관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비롯하여 연암대, (사)충남사회복지실천협회, 해피캔버스, 나무와 숲 공방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