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필리핀 어학연수 혹은 조기유학은 이제 더 이상 남의 집 이야기가 아니다. 방학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필리핀으로 향하는 비행기 표의 예매율은 점점 높아만 간다.

그럼 초등학생들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방학 때마다 학교수업도 빠지면서 필리핀으로 날아가는 것일까?

국제화 시대가 되면서 이제는 영어를 못하고서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얻기에는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그렇지만 한국 내에서 하는 영어공부로는 결코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영어유치원을 나오고 아무리 유명한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해도 그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우물 안 개구리 실력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다르겠지"라고 위안을 하지만 결과는 항상 똑같다.

그러므로 표현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려면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그들과 함께 장기간 생활하면서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외국에 나가서 공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다. 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이 집을 떠나 부모와 떨어져 지낸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며 비용 또한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런 면에서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은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필리핀은 한국에서도 4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곳이며, 교육비 또한 "미국/호주/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다. 특히 초등학생처럼 언어적 감각이 굳어버리지 않은 경우라면 "필리핀 어학연수"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모 광역시의 영어마을을 설립한 경험이 있는 김철회 교수(전 영진전문대)는 이 방면에서 전문가이다. 그는 3년간 영어마을 설립을 준비하면서 주요 국가들(미국/호주/캐나다/유럽/필리핀)의 영어교육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한국인의 영어교육 특히 초등학생들의 영어교육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필리핀에서 받을 수 있는 1:1 영어교육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는 탁월한 교육방식이다. 하루에 6시간에서 많게는 8시간까지 외국인 선생님과 1:1 혹은 1:2로 수업하면, 4∼6개월 정도에 초등학생이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영어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된다.

이에 더해 1년 조기유학은 그 이상의 영어실력을 갖게 도와준다. 물론 이렇게 큰 성과를 얻으려면 몇 가지 중요한 점이 있는데, 무조건 필리핀에 오면 영어가 향상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잘 준비되고 관리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해야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에 더해 그 교육에 '인성교육이 뒷받침'된다면 더욱더 큰 효과가 난다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여기서 '잘 준비되고 관리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란 소수 정예의 학생들이 모인 상태에서만 가능한데, 일반적인 캠프식 필리핀 어학연수는 이 같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음으로 가능하면 선택하지 말아야할 교육방식이다"

그렇다. 초등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는 분명 효과가 있는 영어교육임이 여러 해를 거쳐 증명되어 왔다. 필리핀 관광청은 작년(2011)에 가장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필리핀에 입국하였으며 그 중 상당수가 초등학생이라는 점을 발표하였다.

이제 관건은 좀 더 효과적인 필리핀 어학연수를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김철회 교수가 운영하고 있는 '필리핀 어학연수 및 필리핀 조기유학의 명가 킴스하우스(www.ilovekimshouse.com) 또는 전화(070-8237-6693)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