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벅스북]

[뉴스에듀]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다. 배움의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겁게 활동하며 공부 아닌 공부로 교육에 몰입하고 있다. 학부모들과 각종 분야의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책을 읽고 바른 인성 및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집중 실시하면서 아이들의 시각과 관심이 변화하고 있다.

독서교육은 매년 집중 강화되면서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NIE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독서치료 등으로 분야를 나눠 전문적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환경 구축 및 제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2012년은 토요휴무제 실시로 인한 방과 후 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독서교육 분야의 지도자들의 역할 및 자리가 크게 확대되었으며 아이들의 참여 영역 역시 크게 늘어났다. 학교 정규수업에서 모자란 부분들을 독서교육이라는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심과 활동은 높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실제로 독서교육 온라인 강의를 통한 자격증 취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이다 보니 아이들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을 접하고자 많이 희망한다. 더 이상 정규수업에서의 내용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학교 교과서 수업보다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다양한 지도 활동에 대해 만족도가 높게 나왔으며 이런 통계는 독서교육을 실천하는데 많이 반영되고 있다.

우리 아이가 바뀌고 있다면 학부모 및 선생님들도 바뀌어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하길 기다리지 말고 같이 학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 주자. 온라인 강의 경우 개인적인 시간을 활용하여 이용할 수 있는 점에서 인기 있으며, 특히 독서교육 자격증은 자녀뿐만 아니라 제2의 직종으로도 인기를 타고 있어 알찬 정보가 될 것이다.

독서교육. 우리 아이를 변화시키는 효과에 주목하라. 

[자료 제공 = 벅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