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여성가족부가(장관 김금래)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이 주관하는 2012 중국 청년 초청사업이 2012년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중화전국청년연합회 비서장 리우 지아 천(41세)(刘佳晨)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차세대 청년지도자200명과 함께 실시된다.

이번 중국 차세대 청년 지도자 방한은 2004년부터 시작한 한.중 정부 간 특별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뜻 깊은 국제교류이다.

특히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난 5월과 8월에 총500명의 한국 청년들이 중국을 방문하여 한.중 청년 간 문화체험 및 상호교류를 통해 우정을 나누었다.

이에 중국 청년들은 5월과 6월에 300명이 방한하여 한국의 선진 산업과, 청년교류, 학술 세미나에 참여하면 양국 청년간의 뜻 깊은 교류의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