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프레버]

[뉴스에듀] 유학전문 기업 프레버는 오는 겨울방학에 필리핀과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겨울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뉴질랜드 영어캠프는 오클랜드 공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수업을 같이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명씩 한 팀이 돼 현지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한다.

바기오와 세부 두 지역에서 진행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1일 4시간의 일대일 수업 등이 진행된다.

프레버 관계자는 "세부 캠프는 미국, 캐나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 CNN 앵커 따라잡기를 통해 영어 발음을 개선한다"며 "2∼3달 동안 영어 소설을 활용한 에세이 훈련도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바기오 캠프는 현지 국제학교의 커리큘럼과 ESL 방식을 접목해 일일 13시간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

프레버는 지난 10년간 대기업 직원자녀의 해외캠프를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언론사로부터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캠프 측은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15명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ravedu.com) 또는 잔화 문의(☎1544-5475)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