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프레버에듀]

[뉴스에듀 = 이희선 기자] 필리핀 조기유학 전문업체 프레버 에듀가 사우스빌 국제학교 11월 입학전 2~3주간 워밍업을 하는 코스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11월 학기 입학 전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 선행 수업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운영한다.

수학기간 학교 정규수업이 끝나고서 일대일 방과후 수업이 기본 제공된다. 수업이 더 필요한 학생은 몰입 과정으로 변경해 1일 6시간의 맨투맨 수업과 그룹 수업, 액티비티 등 12시간의 일정을 진행할 수도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본사에서 설명회를 한다. 참석 학생의 성적에 따라 국제학교와 사립학교를 맞춰주는 시뮬레이션 진로 배치와 졸업 후 미국, 한국, 필리핀 대학을 갈 수 있는 다양한 진학 진로방법을 수립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또는 2학년을 마친 뒤 필리핀에서 11월 학기만 마치면 필리핀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필리핀 대학에서 2년 이수 후 한국 대학교 3학년으로 편입학하거나 필리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할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문의 : 02-2168-3982, www.praved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