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창·취업 PRIME사업 연계 산·학·연·관 포럼 개최

[뉴스에듀] 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은 7일 교내 WM관에서 ‘창·취업 PRIME사업 연계 산·학·연·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도종 총장과 진흥 전북 정무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황현 전북도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정관계 및 기업 관계자와 원광대 프라임사업 참여 학과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앞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 유도와 원광대 농·생명 & 스마트기계·소재 산업 인력양성 프라임 사업 및 지역인재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한 산·학·연·관 상호협력 조인식이 열렸다.

또한, 프라임 사업추진 및 창·취업 방향설명회와 함께 최봉민 오디텍 대표이사, 김대중 전북도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포노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김도종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의 전환점으로써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경제, 사회, 국가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대학이 주도하기 위해 유관산업, 연구소, 공공기관 등과 상호 끊임없이 소통해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는 정보공유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