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듀] 25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설 민심을 잡아라!

설 연휴를 앞두고 민심을 잡기 위한 차기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설날 민심에 따라 지지율 변화 등 변곡점이 발생해 왔다는 점에서 확실한 승부수를 띄워 조기 대선 정국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대권주자들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막 오른 ‘설 민심’ 쟁탈전

먼저 문재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前 국민의당 대표는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 맞붙었다. 문재인 前 대표는 광주를 찾아 최근 호남 지지율 상승세를 토대로 ‘대세론’ 굳히기에 들어갔고, 안철수 前 대표는 지난 총선 ‘녹색 돌풍’ 근원지인 호남에서 다시 ‘안풍’을 일으켜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를 이어갔다. 반면,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은 대외 활동 대신 정책 구상에 들어가면서 이번 주가 ‘정치세력화’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 주말 안희정 충남지사.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과 오늘(23일) 이재명 성남시장을 필두로 여야 대선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예고돼 있어 설을 앞두고 대선 레이스가 본격 가동되고 있는데... 과연 ‘설 민심’ 주도권은 누가 잡을 것인가? 

‘설 민심’, 누가 잡을까?

이에 'MBC 100분 토론'에서는 각 당의 국회의원과 함께 설 민심과 더불어 조기 대선 정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당의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출연패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용기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성식 국민의당 국회의원
장제원 바른정당 국회의원

사진= MBC '100분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