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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한국교총, 2017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 개최하윤수 회장 "교총 70년, 새로운 교총 100년을 위한 도약" 다짐
이희선 기자  |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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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1  2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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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17개 시‧도교총(협의회장 류충성 광주교총 회장)과 공동으로 10일(화)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종로구 세종대로)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교육계, 사회각계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르칠 맛 나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교실’을 주제로 ‘2017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황 권한대행은 축하 말씀을 통해 교육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해 우리 교육계에는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 평생학습 지원 확대 등 많은 결실이 있었지만, 어려운 일들도 적지 않았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 교육의 중심을 지키며 열과 성을 다해 오신 교육계 지도자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급속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교육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의 발전도, 지식산업의 성장도 교육을 통해 대비해 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교육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올해는 국가적으로는 대통령 선거가 있고, 교총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라며 교육계 신년 화두로 ‘교육 대통령 선출’을 꼽았다. 하 회장은 “이번 대선에서는 교육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공약하고, 교권을 존중하는 ‘교육 대통령’이 선출돼야 한다”면서 “교총이 교육계의 중심에 서서 대선 후보들이 포퓰리즘과 실험주의를 배격하고 학교운영비, 교육환경 시설 등 교육 본질 예산에 적극 투자하도록 강력히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70년을 맞은 교총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하 회장은 “교총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의 공과(功過)를 철저히 반추해 미래 100년 교총과 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선생님의 목소리가 곧 교총의 목소리가 되고, 교총이 선생님의 큰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도움이 절실한 소외된 제자들, 이웃과 함께 하는 ‘희망 사다리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교총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환영 인사와 축하말에 이어 교육계를 대표해 신상인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장, 최수혁 한국중등교장협의회장, 허향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의 신년 건배사가 진행됐으며, 유‧초‧중등 교원 대표들이 이번 신년교례회를 통해 교직에 대한 소회와 교육자로서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다짐을 발표했다.

이어 서울음악교사합창단(단장 주광식 휘문중 교장)의 축하 공연과 교육 및 사회 각계 대표들의 신년덕담이 진행됐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영 교육부 차관, 이재정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과 시‧도교육감 및 부교육감, 김용승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김관복 교육비서관, 허향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김재춘 한국교육개발 원장, 한석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진만성 한국교총 수석부회장 등 한국교총 회장단, 류충성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장(광주교총 회장)과 17개 시‧도교총 회장 등 교육계 인사,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정치계 인사, 김민하 세계일보 회장, 조규조 EBS 부사장 등 언론계 인사,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 등 사회‧학부모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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